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원장 김학민)가 보육한 반도체 검사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에버테크노(대표 정백운)가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남TP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만 신주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한 아시아 과학기술단지협회(ASPA) 연차총회에서 에버테크노가 우수기업 상을 놓고 대만 트렌드칩테크놀로지, 제이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일본 업콘, 이란 파코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