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안전성평가 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KITㆍ소장 권명상)는 연구소 글로벌마케팅팀의 빈스 루비노 팀장이 실험실 신뢰성 보증 전문가 자격(RQAP-GLP)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KIT는 모두 4명의 관련 국제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이 자격은 미국 신뢰성보증학회(SQA)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의약품 등의 개발 과정에서 실시하는 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기 위해 지난 1997년 도입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