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센터가 개관했다.
구로구는 30일 오세훈 서울시장, 양대웅 구청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디자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디자인 지원센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디자인경영을 지원을 통해 매출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서울시에서 설립한 전문시설로 G밸리 마리오타워에 둥지를 틀었다.
센터는 상담및 매칭 전문 디자이너가 상주해 중소기업 디자인 상담 및 개발 지원하며 기업과 디자이너의 1사 1인 결연사업, 공용 장비실 및 시설 운영, 중소기업 CEO 및 기업 내 현장방문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