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가 1일 새로운 디자인에 친환경, 비용 절감 장점을 갖춘 ‘A3 컬러’ 디지털 복합기 8종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아페오스포트-IV’와 ‘도큐 센터-IV’는 전력소모가 작고 선명한 출력 품질을 구현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프린트 헤드 기술로 전력 소비를 기존 모델 대비 70%까지 줄였다.
또 토너가 용지에 정착되는 온도가 기존 토너 대비 20도 이상 낮은 ‘EA-에코 토너’ 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해 친환경성을 한층 높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