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1일 UNIST에서 ‘국가 슈퍼컴퓨팅의 공동활용체계(PLSI)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PLSI는 국가차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슈퍼컴퓨팅 공동활용체제 구축을 통해 국내 슈퍼컴퓨팅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슈퍼컴퓨팅, 과학기술첨단연구망, 과학기술지식정보 자원의 공유 및 활용 활성화, 슈퍼컴퓨팅 관련 인력 양성, R&D 공동수행 등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