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전문 홈스쿨 제3교실(대표 신찬성 www.3class.co.kr)은 수학공부방을 시작한지 1년만에 341개의 교육장을 세워 교육업계 최단 기간 최다 개설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제3교실은 제1교실이 가정이고, 제2교실이 학교라는 전제로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교과 제공에 충실하고 있다.
제3교실은 국정교과서 편찬위원들이 만든 교재를 사용해서 단계별·수준별 1대1 맞춤교재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학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 주는 연산학습, 학교 성적을 향상시켜 주는 교과학습으로 구성돼있다.
제3교실 측은 빠른 시간내에 홈스쿨 교육장 개설이 늘어난 것은 단기간에 학습 능력이 향상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