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1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와 현소환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다큐 제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현대홈쇼핑과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은 우수 독립제작사를 발굴하고, 작품성이 높은 방송 콘텐츠 개발할 수 있는 공모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총상금 3억원 상당의 그린 다큐(Green Docu) 제작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