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자유무역지대는 자유없는 프리존"

 “우리나라의 자유무역지대는 ‘자유 없는 프리존(free zone)’이다.”-병원·학교 등을 세우려는 외국인들이 영리를 얻을 수 있도록 규제를 더 완화해야 한다며.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인천이라고 하면 바로 끊는다.”-취업하겠다고 전화한 사람이 사업장이 인천이라고 하면 바로 전화를 바로 끊는 등 인천에서 좋은 인력 찾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박상열 유앤비정보기술 사장.

 “두꺼비를 왕자 가격에 사는 셈이다.”-기업 M&A 과정에서 면밀한 검토를 하지 않아 객관적인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팔리는 기업이 많다며. 김홍국 가비아 사장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