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SMB솔루션(대표 이승준 www.hansungsmb.co.kr)은 웨스턴디지털의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쉐어 스페이스’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쉐어 스페이스는 2·4·8테라바이트 디스크 용량을 지원하는 NAS로 IT전담인력은 없지만 데이터 관리·공유·보호가 필요한 중소 규모 사무실이나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을 보관하는 가정에 적합하다. 원격 접속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미오넷’을 탑재하여 사용자가 외부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한성SMB는 이달 말까지 8테라바이트급 쉐어 스페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닌텐도 ‘위’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02)2093-1007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