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업체 엠로(대표 송재민 www.emro.co.kr)는 보안성을 강화한 기업용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스마트프레임워크(SMARTframework)’로 기업의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차별화를 구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엠로의 스마트프레임워크는 자사의 공급망 최적화 솔루션 스마트스위트(SMARTsuite)를 구성하고 있는 유무선통합 개발 플랫폼이다. 대표적인 액티브X대체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기술인 플렉스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 개발, 운영, 서비스 각 단계별 사용자 접근 제거 기능뿐 아니라 외부 보안 제품과의 안정적인 통합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보안과 관련해 잠재적인 문제를 지니고 있는 액티브X 컴포넌트(데이터그리드, 차트 파일관리 등)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로는 스마트프레임워크를 적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보안 강화 및 호환성 등 기존의 웹 애플리케이션과 차별화된 기능을 부각시켜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엠로 송재민 대표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글로벌화에 초석이 될 수 있는 스마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