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유비쿼터스 관광안내시스템을 갖춘 ‘부산종합관광안내소’가 3일 부산 중구 남포동에 개소한다.
부산종합관광안내소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는 스카이뷰, 투어부스 등 첨단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은 안내소 내부 인터넷 카페와 실시간TV존, 첨단 DID 등을 통해 각종 관광정보 습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 관광객이 많은 지역을 순회하며 통역, 관광안내, 관광안내지도 제공, 맛집 소개 등 찾아가는 관광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