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이스리코더 ‘VX1’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신세대 소비층을 겨냥해 1.1인치 컬러 LCD에 고광택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기능, 소리가 있을 때만 녹음되는 음성 감지 녹음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녹음 파일 중 음성 부분만 재생하는 기능도 갖췄다. MP3 재생, FM 라디오, 재생속도 조절 기능도 지원한다. 색상은 두 종류이며 가격은 2GB 10만9000원, 4GB 13만9000원.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