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는 일본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시장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히타치 메인프레임용 ‘오픈프레임(Tmax Openframe for VOS 3)’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IBM 및 후지쓰 메인프레임용 리호스팅 솔루션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히타치 메인프레임용 오픈프레임’은 내년 1월부터 티맥스소프트 일본 법인을 통해 시장에 판매된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히타치 메인프레임용 오픈프레임을 출시하면서 기존 IBM과 후지쓰용 오픈프레임 외에도 히타치 메인프레임에 대해 강점이 있는 현지 SI 사업자와도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제품 판매와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암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그동안 일본 시장에서 다양한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사례를 확보하는 성과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왔다”며 “이번 히타치용 오픈프레임 출시와 함께 모든 메인프레임을 위한 리호스팅 솔루션을 갖춘 만큼 현지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일본을 비롯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