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뮬레이션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연말연시를 맞아 ‘로그인의 기적’과 ‘즉석복권’ 등 기부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로그인의 기적’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로그인 시 자동 생성되는 100원짜리 동전 모양을 클릭하면 돼지 저금통 모양에 기부가 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모인 적립금을 이벤트가 종료되는 12월 31일 가톨릭복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즉석복권’ 경품 이벤트는 골프 라운딩 횟수만큼 온라인 스크래치 복권을 한 장씩 주는 이벤트다. 1등에게는 현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행운상 등 총 72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김영찬 사장은 “골프존의 기부 문화와 사회환원 활동을 회원들과도 공유하며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줄거움, 유익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