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퀄컴, ‘사랑의 안심폰’ 사업 확대 발행일 : 2009-12-03 15:0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차영구 퀄컴코리아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수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퀄컴코리아(대표 차영구)는 3일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안심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사랑의 안심폰 서비스는 긴급 통화 기능과 움직임 감지센서가 부착된 영상 휴대폰을 저소득 노인층에 제공해 수시로 안전을 확인하는 공익 사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안심폰 4600대가 홀로 지내는 노인에게 추가 보급된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