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가 도시바코리아와 함께 도시바 고객들을 대상으로 PC 토털케어 서비스인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NPS: Norton Premium Services)’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도시바 노트북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30일간 무상으로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1회 원격 PC 점검도 받아볼 수 있다. 미니 노트북을 포함한 신규 도시바 노트북 구매자는 물론 기존 도시바 노트북 사용 고객들 모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는 △사용 중인 PC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여 최상의 PC 성능을 유지시켜 주는 ‘PC최적화 원격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PC 사용 중 발생하는 광범위한 장애 상황에 상담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PC트러블슈팅 원격 점검 서비스’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때 이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제거 원격 점검 서비스’ △자녀들의 유해 콘텐츠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자녀보호 원격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온라인 PC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만텍코리아 컨수머사업부의 송한진 차장은 “이번 도시바와 제휴를 통해 개인 사용자들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노턴 프리미엄 서비스의 혜택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시바 노트북 고객들이 노턴의 검증된 PC 토털케어 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노트북 및 인터넷을 이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