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수희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 개선방안’ 토론회를 연다.
공공기관의 내부 감사와 통제를 강화해 공공기관의 부정부패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율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다. 진 소장은 ‘공공기관의 내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입법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재오 국가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광운 성균관대 교수, 김해진 철도공사 상임감사, 조우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