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로봇랜드 첫 전문가 자문회의 열어

인천로봇랜드 첫 전문가 자문회의 열어

오는 2012년을 목표로 인천 청라지구에 국내 첫 로봇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 인천로봇랜드는 첫 전문가 자문회의를 인천쉐라톤호텔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오준호 KAIST 교수 등 자문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로봇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미래 지향적이고 고객에 감동을 주는 특성있는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고 또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