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애플 앱스토어에 ‘1945’ 출시

윈디소프트, 애플 앱스토어에 ‘1945’ 출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모바일게임 ‘스트라이커스(STRIKERS) 1945 플러스(이하 1945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윈디소프트가 글로벌 판권을 가지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1945 플러스를 모바일화 한 것으로, 그래픽과 사운드는 물론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7종의 비행기체 등 원작의 모든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1945 플러스는 국내에서 이미 이동통신 3사에 모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로 세계 이용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

윈디소프트 김지은 모바일사업팀장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1945 플러스가 세계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