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은 미국 본사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기술통합을 강화하고 공동 영업·마케팅을 확대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넷앱과 MS는 데이터센터 관리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비즈니스 신속성 향상 등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화,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 관리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 회사는 전세계 고객이 MS기술센터(Microsoft Technology Centers)에서 직접 공동 솔루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