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함께 8일 충남 당진초등학교에서 ‘제18회 소니 드림키즈 데이’와 ‘제5호 소니 스쿨시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니드림키즈데이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메세나 활동이며 소니 스쿨시어터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초등학교 강당을 영화관처럼 꾸며주는 사업이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사장은 “문화적 감성과 자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을 펼치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준 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