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페어 2009] 위성방송 업체-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는 위성을 통한 실시간 3차원(3D) 입체 방송 ‘스카이3D’를 150인치 프로젝터를 통한 시현한다.

뿐 아니라 3D 콘텐츠 촬영과정도 전시관에서 직접 선보여 참관객들의 3D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스카이3D는 스카이라이프가 내년 국내 최초로 채널 1번에 방송할 3D 입체 방송이다. 3D TV를 소유한 가구나 연구소, 교육기관 등이 대상이며 어린이용 영어 교육 프로그램부터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다. 특히 스포츠는 스노보드 월드컵을 방송할 예정으로, 보더 들이 점프할 때 마치 화면 밖으로 뛰쳐나와 눈앞으로 다가오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끼게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관람객이 몇 번을 방문해도 지겹지 않고 생동감있는 방송즐 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3D 입체 방송 외에도 KT와 제휴한 하이브리드 상품 ‘쿡 스카이라이프’를 전시한다. 이 서비스는 쿡TV를 통해 양방향 VOD 서비스를 즐기고, 실시간 방송과 HD 채널은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보는 방식이어서 두 플랫폼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