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페어 2009] 방송장비·솔루션-조이넷

 조이넷(대표 이병국 www.joynet.kr)은 누구나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10분만에 제공할 수 있는 ‘조이넷 마이 미디어 서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존에는 개인이나 소호용으로 e러닝이나 인터넷방송을 서비스하기 위해서는 IDC 서버구축과 홈페이지 제작, 콘텐츠제작 등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 했다. 간단한 서비스를 하더라도 기술적, 경제적 부담이 많이 따랐다.

조이넷의 미디어서버 패키지는 하드웨어(미디어서버), 솔루션(라이브,VOD), 서비스 홈페이지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일반 인터넷 전용선에 연결만 하면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중국,동남아,유럽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으며 특히 지연시간이 1초이내로 실시간 양방향 대화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양방향 e러닝, 참여형 방송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ADSL 인터넷 라인에서도 송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농어촌 산간지역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 다자간 영상대화와 실시간 채팅 그리고 스케줄링 자동방송 서비스도 할 수 있으며, e러닝이나 인터넷 방송외에도 기업의 영상업무회의 인터넷 생방송 감시스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