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硏, 태평양에 연구센터 땅 임대

해양硏, 태평양에 연구센터 땅 임대

한국해양연구원이 마이크로네시아 축(Chuuk)주 웨노섬에 열대태평양연구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땅 6만2000㎡를 5만달러(약 5800만원)에 빌려 오는 2099년까지 90년간 쓰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열대 해역의 미래 자원을 확보하고, 생물 소재를 연구하는 게 목적. 임장근 해양연구원 기획관리본부장(왼쪽)과 알란소 촐리메이 축 주 담당자가 임대 계약을 맺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