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개발 중인 던전 롤플레잉게임(RPG) ‘발리언트(Valiant)’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다.
동서양이 합쳐진 퓨전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리언트는 오는 18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하며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발리언트의 특징인 여러 가지 무기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클래스 시스템’과 무기를 서로 조합해 나만의 콤보를 완성할 수 있는 ‘퀵체인징 콤보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또 예측할 수 없는 장애물과 몬스터의 공격이 난무하는 ‘트랩형 던전’과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펼쳐지는 ‘피니시 스킬’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