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클로드 를르슈 감독, 성균관대서 영화 특강

佛 클로드 를르슈 감독, 성균관대서 영화 특강

 유명 영화감독 클로드 를르슈가 14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문학과 영상’을 주제로 삼아 특강을 한다.

를르슈 감독은 13세에 처음 영화(단편)를 만든 뒤 알제리 등을 여행하며 800여 단편 영화를 남겼다. 1965년 ‘남과 여’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파리의 정사’(1967년), ‘볼레로’(1982년) 등이 대표작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