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기상품Ｉ] 고객 만족-안철수연구소 `트러스가드`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의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트가드(TrusGuard)’시리즈는 해커의 첨단 사이버 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한 첨단 보안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7·7 분산서비스거부(DDoS) 대란이 일어난 이후 고객들로부터 적지 않게 각광을 받았다.

2007년에 출시한 ‘트러스가드 시리즈’는 고성능 방화벽·가상사설망(VPN) 전용 솔루션 기반 위에 통합보안 기술력과 긴급대응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품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이에 고객들은 최신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와 운영의 통합으로 효율적인 네트워크 보안 대책을 세울 수 있다.

이 제품의 특장점은 보안 콘텐츠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 그리고 실시간 긴급 대응 체계의 3요소가 긴밀하게 결합돼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점이다. 즉, 안티바이러스·스파이웨어·스팸 등의 보안 콘텐츠 기술과 방화벽·침입방지시스템(IPS)·VPN 등의 네트워크 보안 기술에 24시간 365일 실시간 예방·대응 서비스가 화학적으로 결합돼 동종 제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 트러스가드 시리즈는 소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대기업(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IDC)까지 모든 기업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7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그동안 공공기관, 대기업, 은행, 대학교 등 약 300여 고객사에 공급돼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오는 2010년 상반기에 DDoS 전용 트러스가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