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 www.hondakorea.co.kr)가 통합보안과 시스템 복구 기능을 결합해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보호를 제공하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프리미엄’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모든 레벨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차세대 통합보안 솔루션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과 시스템다운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를 제공하는 ‘백업 이그젝 시스템 리커버리’를 결합한 ‘SEP 프리미엄’을 도입, 외부의 보안위협과 내부 요인으로 인한 시스템 다운으로부터 엔드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SEP 프리미엄’은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데스크톱 방화벽, 침입 방지 및 디바이스 제어와 같은 필수적인 보안 기술의 혜택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해 악성 소프트웨어 방어 능력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Network Access Control)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다.
또한, 함께 도입한 윈도 백업ㆍ복구 솔루션인 ‘백업 이그젝 시스템 리커버리’는 사용자의 실수나 애플리케이션 오류에 의한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이를 복구하고, 노후된 PCㆍ노트북 등의 교체 시에도 업무연속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혼다코리아의 이장우 대리는 “시만텍의 솔루션은 도입 당시 기존 솔루션으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악성코드를 즉각 감지, 차단하는 걸 보고 도입하게 됐다”며 “도입 이후 악성코드 침해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기존보다 10% 가량 향상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