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의 ‘HP 프로라이언트 BL460c G6’는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과 높은 성능을 고루 갖춘 블레이드형 x86서버다. 한국HP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x86서버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프로라이언트 BL460c G6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블레이드서버로 기업 고객이 어떤 운영목적으로도 도입·배치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과 가연성을 자랑한다.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에 표준화하며, 기업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운영 간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프로세서 코어 전원 관리 △시스템 스케일 다운 △HP 플렉스(Flex)-10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을 갖춰 블레이드를 통한 네트워크 통합 환경과 효율적인 IT인프라를 구현한다. 10기가급 플렉스-10 네트워크 카드를 통해 서버당 최대 8개의 NIC를 제공하고 각 NIC마다 대역폭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블레이드의 네트워크 구성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프로라이언트 BL460c G6는 성능이 한층 강화된 45nm 제조 공정의 인텔 제온5500 듀얼코어·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이들 프로세서는 기존 제온5400 계열 모델과 달리 8MB 또는 4MB의 L3 공유 캐시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전 제품군에 비해 CPU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QPI(Quick Path Interconnect) 아키텍처와 메모리 컨트롤러 일체형 구조를 채택해 시스템 성능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프로라이언트 BL460c G6는 10U형 c7000 블레이드 인클로저에는 최대 16대, 6U형 c3000 블레이드 인클로저에는 최대 8대의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의 상면 절감 효과도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