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기상품 II] 품질우수-SK브로드밴드 `브로드&인터넷`

[2009 인기상품 II] 품질우수-SK브로드밴드 `브로드&인터넷`

 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초고속인터넷 시장에서 38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주요 사업자로 우수한 품질, 경제적인 요금, 다양한 결합상품 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00M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와 품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만 총 5058억원의 투자 비용을 집행했을 정도로 이용자 체감 품질 개선에 주력한 점이 높이 평가돼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현재 100M급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전체 초고속 가입자의 80%에 달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회사 측은 100M급 광랜 가입자의 높은 비중이 실시간 IPTV 서비스로도 이어져 곧 시장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유선 서비스간 결합상품인 ‘브로드앤세트’, 유무선 결합상품인 ‘T밴드’ 등 고객의 요금 혜택을 확대한 다양한 결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브로드앤세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최대 15%의 요금할인과 함께 약정기간에 따라 추가로 10% 요금할인의 혜택이 더해진다. 또 T밴드 상품을 선택한 SK텔레콤의 T고객은 초고속인터넷과 이동통신 기본료를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어 요금 절감효과가 크다.

 SK브로드밴드는 단순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가치(CV)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체 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타지역 대비 속도 개선 성과가 부진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서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직접 찾아가서 품질을 개선하는 ‘사전관리 서비스(Before Service)’를 실시하고 있다. 속도개선 성과 부진지역에서 사전관리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품질수준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산물이다. 또 업계 최초로 여성고객들을 위한 행복코디 제도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여성고객 가정에 방문시 행복기사와 함께 여성 통신설계사가 동행하는 안심 서비스로, 여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