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 하우젠 에어컨은 아열대 쾌적 냉방으로 온도·습도·청정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온도를 많이 낮추지 않아도 시원함을 제공한다. 냉방병 걱정없는 건강한 바람에다 더운 곳을 먼저 찾아내 필요한 곳에 빠르게 알뜰하게 냉방하는 똑똑한 냉방이 특징이다. 전면 슬라이딩 도어로 에어컨 작동시 보기 싫게 튀어나오는 돌출구를 없앤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돋보였다.
세계적인 불황과 고유가 시대의 전기료 걱정을 덜어주는 국내 최저 소비전력량도 구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동작상태(냉방·제습·청정)를 빛의 색깔로 자동으로 알려주는 감성적인 입체 무드 라이팅도 돋보였다. 특히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념해 출시된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은 피겨 스케이팅의 ‘스파이럴’과 ‘스핀’ 동작을 디자인 패턴으로 형상화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김연아 선수의 뛰어난 유연성이 돋보이는 스파이럴 자세를 본뜬 인버터 모델은 S곡선을 그리는 패턴으로 포인트 컬러와 LED 조명을 채용해 우아함을 표현했다. 김연아만이 구사하는 변형 스핀에서 영감을 받은 서클 패턴 모델은 흰 얼음 위를 수놓은 스케이트 날처럼 원이 겹겹이 둘러 싸여 있는 패턴으로 전면 슬라이딩 패널 위에 표현됐다.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이후 판매량이 급증하여 전년 대비 30%를 웃도는 기록적인 판매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씽씽 캠페인’을 통해 하우젠을 더욱 부각시켰다. 에어컨 제품의 가장 중요한 본질적 속성인 ‘냉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부터 출발한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하우젠 에어컨의 냉방력을 쉽고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안에서 나온 것이다.
하우젠 에어컨의 새 모델인 김연아는 하우젠 에어컨의 시원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됐다. 얼음 위의 피겨 스케이트 선수라는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모델임은 물론, 대한민국의 ‘씽씽’ 바람을 주도할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써 ‘씽씽 캠페인’ 컨셉트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손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