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슨트코리아(대표 신우철)의 ‘AMIE 2.2’는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계획, 센터 내 변경 작업에 대한 영향 분석, 전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용량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추천상품에 선정됐다.
기본 화면이 마치 도면을 그리듯 데이터센터에 대한 기본 설계와 계획이 가능하다. 임의의 데이터센터 레이아웃 크기를 정하고 그 레이아웃 상에 각각의 랙을 배치해 해당 랙에 실제 탑재되는 각종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를 드래그 앤 드롭(Drag&Drop)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다.
실제 시스템 벤더에서 제공되는 기본적인 하드웨어(HW) 사양은 물론 해당 시스템의 전후 상세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어 현실감도 뛰어나다. 각각의 요소를 기준으로 전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 중인 전력 소비량과 발열량, 하중, 여유공간 등에 대한 정보를 전체 화면을 통해 비교·제시한다. 관리자는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새로 디자인하거나, 기존 데이터센터를 관리함에 있어 전력, 발열, 하중, 공간 등의 실질적인 용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변경 작업에 대한 영향 분석 및 평가를 위해 해당 데이터센터에 추가되는 랙 및 장치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해당 장치의 네트워크 연결과 전원 연결 또는 KVM 연결까지 모두 표시한다. 장치를 새로 배포할 경우 다양한 시나리오로 실제 배포에 필요한 전력 용량, 네트워크 포트 구성, 공간 문제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해당 데이터센터에 변경이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저장해 향후에 특정 시점의 데이터센터 상태를 바로 검색해 볼 수 있고, 도입 예정인 시스템을 가상으로 추가하고 물리적 공간을 예약할 수 있다.
AMIE에 구성된 서버가 애보슨트의 통합콘솔 솔루션인 ‘DSView 3’에 연결되면 해당 서버를 클릭해 즉각적으로 원격 콘솔 세션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