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R업체 ITX시큐리티(대표 박상열)는 2009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발표된 딜로이트 선정 고속성장기업은 최근 3개년도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ITX시큐리티는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53.65%의 매출 성장률을 보여, 500개 기업중 284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올 3분기까지 누적 매출 397억원을 벌어들여 지난해 동기간 대비 35% 성장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