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의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차별화된 ‘칸칸칸’ 기술력과 친근한 광고 캠페인,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개로 올 한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8월 말 출시한 모델인 세잔느 화이트는 출시 한 달만에 4200대가 팔리며, 올해 지펠이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이 됐다.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는 독립냉각 기술로 13년 연속 판매 1위를 지켜 온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의 대표 브랜드 지펠이 프리미엄 주방가전 전문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이다. 지펠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으면서 김치 맛을 더욱 아삭하게 오랫동안 지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펠 아삭은 상·중·하실에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채용해 칸별로 냄새가 섞이지 않고 냉기를 골고루 분포시키는 ‘칸칸칸’ 독립냉각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차가움을 오래 유지하는 스틸 소재의 쿨링커버는 도어를 자주 여닫아도 온도편차 없이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서랍 핸들을 가볍게 누르면 쉽게 열리는 이지핸들과 살짝 밀어도 자동으로 서랍이 닫히는 오토클로징 등의 업그레이드된 사용 편리성이 실속파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특히, 광고 캠페인과 마케팅에서는 국민 아들 이승기를 모델로 내세우는 등 한층 더 고객 가까이에 가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새로운 광고인 ‘승기네 김치냉장고’ 편은 이승기가 직접 부른 정감 있는 ‘아삭송’이 히트 CM송으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또,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선발한 50명의 주부 체험단을 모집하여 운영 중이다. 주부들이 제안한 개선점을 적극 반영해 기술력은 물론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
삼성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민 아들 이승기와 함께하는 친근한 광고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펠 아삭이 올해도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