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가 지난 8월 출시한 ‘아이나비 K3+’는 리얼3D 전자지도가 탑재된 ‘아이나비 K3’의 후속 모델이다.
‘아이나비 K3+’는 사실적 지도표현으로 현장감이 살아 있고, 가시성이 극대화된 아이나비만의 3D 전자지도 ‘아이나비 리얼 3D’를 탑재한 7인치 제품이다. 제품에 탑재된 3D 지도는 주요 건물 및 랜드마크 건물을 3D 모델링화해 현장감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K3+’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운전자를 고려해 한층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호평받고 있다. 우선, 재부팅 방지용 내방 배터리를 써 주유시 또는 정차 이후 시동을 걸 때마다 내비게이션을 재부팅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 상반기 인기상품인 ‘아이나비 K3’에 USB 호스트 기능을 추가해 메모리의 확장성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작동 시 빛나는 우측 상단의 발광다이오드(LED) 반투명 파워키와 강렬한 와인컬러의 조화를 통해서 세련됨을 더했다.
900㎒급의 멀티코어 CPU, 8Gb의 SDHC 메모리카드, 256MB 램, 512MB 롬, SiRF V6(Instant Fix Ⅱ) GPS를 채용하여 빠른 처리속도와 안정적인 구현환경을 지원한다.
800x480의 고해상도 7인치 LCD는 내비게이션은 물론이고 DMB·영화·동영상의 고화질 감상과 노래방·MP3·게임과 같은 멀티미디어를 충분히 즐기게 해준다.
현재 아이나비의 3D 내비게이션 누적 판매량은 30만대에 육박했으며, 팅크웨어는 3D 전자지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팅크웨어는 고사양 제품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시장 세분화에 따라서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출시하면서 고객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진범 사장은 “아이나비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본으로 내비게이션 필수기능이 고도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