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의 실시간 디지털방송·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 결합상품인 헬로세트가 2009 전자신문 하반기 히트상품 품질 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 상품은 국내 최대 78만여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실시간 디지털방송 ‘헬로TV’와 초고속인터넷 ‘헬로넷’과 인터넷전화 ‘헬로폰’을 아우르는 상품이다.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방송통신 컨버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헬로비전의 헬로세트 결합상품은 고선명 HD 실시간 방송, 160Mbps급 초고속인터넷, 무선인터넷을 통한 인터넷전화(와이파이폰) 등 고품질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한 것이 마케팅 우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헬로세트는 월 3만1800원에 양방향 디지털방송과 160Mbps급 초고속인터넷, 집전화를 그대로 쓰는 편리한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상품 단독 이용 시나 주요 통신사 등 경쟁사 동종 상품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매달 1만원에 가까운 통신요금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헬로세트 서비스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기존의 약정 및 결합 할인은 물론, 9∼17%의 추가 요금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 특가’ 상품이 주목을 끌었다. 이 상품은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통신 마케팅에서도 좋은 사례로 떠올랐다.
헬로세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TV상품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는 것이다. 헬로TV(5종)와 헬로넷(3종), 헬로폰을 포함한 헬로세트 TPS 결합상품은 60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중소중견그룹 시장 등 신규시장 공략을 위한 방송 및 인터넷전화 상품도 잇따라 출시됨에 보다 다양한 상품군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