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대표 류영렬)의 LCD TV ‘알파스캔(모델명:팜므 P2400HDT)’은 한정된 공간에서 모니터와 TV를 모두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다. TV·모니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16대9 화면 비율로 풀 HD 영화 및 디지털방송을 화면손실이나 왜곡 없이 완벽하게 재생해준다. IT 제품에 대한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고급 디자인 개념이 가미된 감성 제품이다.
특히 알파스캔 팜므P2400HDT는 이 회사의 기본 모델에 ‘스와로브스키’사의 컷 크리스털로 장식한 ‘크리스털 은하수’와 ‘크리스털 나비’ 디자인은 섬세한 수공예 예술작품이다. 크리스털의 아름다운 빛이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디자인의 가치가 높여준다. 모니터가 단순히 정보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되는 데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으로까지 사용될 수 있을 정도다. 젊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거실·호텔·회의실 등의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제품으로 평균 무고장 5만시간을 보장한다. 에너지 절약 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타사 동급 제품대비 소비전력 및 대기 전력이 낮다. 소비전력은 47W, 전원 플러그만 꽂아놓은 상태에서 사용되는 전력량인 대기전력은 0.6W에 불과하다.
화질뿐만 아니라 음향과 타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도 극대화했다.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5와트(W)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어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을 확보해 단순히 TV·모니터 외에도 실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면모를 완벽히 갖췄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