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 연세대 대학원장이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의 상임대표로 재선출됐다. 과실연은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대표 등 공동대표와 지역대표를 선출했다.
오세정 서울대 교수, 노석균 영남대 교수, 이규호 화학연구원 연구위원이 새 공동대표로 선출됐으며 김태유(서울대 교수), 조동성(서울대 교수) 전길자(이화여대 교수) 공동대표는 유임됐다.
지역대표로는 김준년 중앙대 교수,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조성재 표준연구원 박사, 조병욱 조선대 교수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임승순 한양대 공대 학장과 임주환 디지털케이블연구원장이 선임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