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1번가는 최근 3개월간 판매실적 우수자 111명을 초청해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자는 우수 판매자 100명과 최우수 판매자 11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 판매 실적을 토대로 거래액과 순매출액, 판매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11번가는 우수 판매자에 크리스털 감사패와 화장품 세트를, 최우수 판매자에 순금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연미 팀장은 “11번가가 올 한해 큰 성장을 이룬 것은 판매자들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11번가의 소비자 중심 정책에 지지를 보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소비자에 만족을 드리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