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기업협회(KPRCA)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민호기 브이콤 대표를 선출했다.
협회는 정기총회에서 민호기 회장 외에도 부회장에 이준경 리앤에이치컴 사장을 선출했으며, 운영진으로는 △학술출판분과위원장 최우영(프레인 부사장) △교육분과위원장 이보형(마콜 부사장) △온라인분과위원장 신명(커뮤니크 사장) △대외협력분과위원장 박희균 (비즈컴 사장) △감사 이갑수(IPR 사장) △사무국장 장혜원 등을 각각 선임했다.
KPRCA는 PR산업의 발전과 PR인들의 자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 창립됐다. 총 34개 PR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PR 관련 정보 교류, 교육, 서적 발간, 언론 연구, 세미나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