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통신정보 유통건전화 세미나’를 연다.
정보이용환경 건전화 방안과 불법·유해정보 효과적 규제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정호 선문대 교수(컴퓨터정보학부)와 전삼현 숭실대 교수(법과대학)가 사회를 맡아 강성희 명지대 교수(인문교양학부)와 홍승희 원광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의 발제를 안내한다.
국내 인터넷 윤리 교육현황, 이용자의 인터넷 윤리 의식 실태, 인터넷 윤리 교육 활성화 대책, 불법·유해정보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제도적 방안 등을 제시하는 게 세미나의 목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