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ㆍ원장 김희정)은 14일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이하 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출범 이후 2009년도 분과위원회별 주요 연구 성과 발표와 함께 2010년 협의회 운영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통해 정식 출범한 인터넷정보보호협의회는 민간 주도의 인터넷 정보보호 정책협의체로서, 인터넷 정보보호 아젠다 발굴 및 미래정책방향 논의, 정책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협의회는 운영을 총괄하는 운영위원회와 안전인터넷, 개인정보보호, 클린인터넷 등 3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별 15인 내외의 분과위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