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의 ‘엠피온(MPEON)’에는 늘 최고와 최초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엠피온(MPEON)은 ‘Mobile(차량)+Champion(챔피언)’의 조합어로 하이패스 및 교통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해 고객가치를 극대화시킨다는 뜻을 담고 있다.
브랜드 핵심가치에 걸맞게 서울통신기술은 업계 최초로 음성안내 및 GPS 기능의 복합형 단말기 엠피온(MPEON)을 출시한 데 이어 일반 신용카드보다 작고 무게 또한 46g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하이패스 단말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단말기 ‘엠피온 티니’를 출시해 경쟁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하이패스와 내비게이션을 결합한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를 출시함으로써 최근 기술적 컨버전스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가장 잘 반영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특히 엠피온 하이패스 내비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여 서울통신기술이 구축한 양재∼안성, 신갈∼호법 구간에 △막힘 구간안내 △구간 교통량 정보 △구간 운행속도 등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비용이 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
서울통신기술은 브랜드 가치의 핵심은 품질이라는 판단 하에 엄격한 품질관리제도(QCM)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에만 엠피온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최근 도로공사의 테스트에서 높은 통신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품질을 인증받은 데 이어 엠피온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대수 12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서울통신기술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 및 디자인 개발과 품질향상을 거듭해 세계적인 교통 솔루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오세영 대표는 “브랜드 가치는 제품의 품질에서 나온다”며 “최고의 품질은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엠피온을 세계적 브랜드가 되도록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