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기상품I] 고객 만족-한국EMC `시메트릭스 V-­맥스`

[2009 인기상품I] 고객 만족-한국EMC `시메트릭스 V-­맥스`

 한국EMC(대표 김경진)의 ‘EMC 시메트릭스 V-맥스(Symmetrix V-Max)’는 기업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가상화 데이터센터 환경의 구현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과 자동화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다.

 단일 스토리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2페타바이트(PB)의 가용 용량 확장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설치 공간을 사용하면서 더 많은 워크로드를 통합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 미래 스토리지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메트릭스 V-맥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일 스토리지 상에서 가상화 데이터센터 구현에 필요한 아키텍처와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차세대 스토리지 아키텍처로 주목받는 ‘가상 매트릭스’를 탑재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한 스토리지 용량·성능 확장 등이 용이하다.

 기업 고객은 가상 매트릭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스토리지 용량을 수십만 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단일화된 스토리지 인프라에서 VM웨어 등 다양한 가상화 솔루션과 가상머신을 지원할 수 있다.

 시메트릭스 V-맥스는 이와 함께 △인텔 제온(Xeon) 멀티코어 프로세서 채용을 통한 전력비용 절감 및 입출력 속도 향상 △기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스템 대비 3배 성능, 2배 접속, 3배 용량 지원 △스토리지 프로비저닝(provisioning) 및 계층화 자동화로 스토리지 자원 관리 간소화 등 가상화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미래형 스토리지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밖에도 가상 서버 환경 속에서 다수의 물리적 서버와 서버 클러스터들을 위한 프로비저닝 프로세스가 신속하고 이뤄질 수 있도록 스토리지 프로비저닝을 완전 자동화하여 관련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복잡성을 95% 개선했다.

 한국EMC는 시메트릭스 V-맥스를 통해 급변하는 IT환경 속에서 정보의 관리·운영·처리가 잘 이루어지도록 기업 고객에게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