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의 ‘마이플랫폼’과 ‘엑스플랫폼’은 국내를 대표하는 RIA(X인터넷) 솔루션이다.
‘마이플랫폼’은 이미 700개가 넘는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RIA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며, 지난 10월에 정식 발매한 기업용 솔루션 ‘엑스플랫폼’도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이미 10여 개의 공급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두 제품은 이미 국내에서는 경쟁자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최상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플랫폼으로 성장할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마이플랫폼은 2008 신SW상품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최고의 X인터넷/RIA 솔루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대표 제품이다. 웹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클라이언트/서버의 장점을 살려 고객의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 사항을 수용했다. 마이플랫폼은 올해 11월 현재 전 산업 분야에 걸처 700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3개의 특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엑스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기업용 REA 플랫폼으로 RIA 구현 기술의 두 축인 RIA 플랫폼과 에이잭스를 하나의 툴로 모두 지원하는 유일한 RIA 제품이다. 엑스플랫폼은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풍부한 기능과 빠르고 가벼운 성능, 그리고 유려한 디자인의 손쉬운 적용을 지원함으로써, 마이플랫폼의 뒤를 이어 최고의 REA(Rich Enterprise Application) 제품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국내 1위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비상하기 위해 대내외적인 시스템을 정비 중이다. OMG 활동을 통해 세계 표준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지난해 일본에 동경 사무소를 설립하고 일본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미주와 유럽으로 다각적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인 H사와 리셀러 계약을 맺어 일본에 본격적인 제품 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미주와 유럽에서는 밸류 파트너를 물색 중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