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골프(대표 이갑종)가 신제품으로 선보인 ‘야마하 인프레스 X4.6D r.p.m 드라이버’는 페이스 설계를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세분화했다. 드라이버샷이 가장 멀리 나갈수 있는 백스핀이 걸리도록 분당 회전수(rpm)를 최적화한 설계가 돋보인다. 출시 이후 수 많은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주목받으며 명품 드라이버 반열에 올랐다.
이 상품은 페이스를 10개 정도로 세분화하고 각 부분의 두께를 전체적으로 얇게한 ‘3X 멀티페이스’구조를 채택했다. 이로 인해 페이스의 반발 에어리어가 종전보다 4% 가량 확대됨으로써 압도적인 거리향상 효과를 실현했다. 야마하 인프레스 X4.6D r.p.m 드라이버를 한차원 진보한 차세대 제품으로 분류하는 이유다. 아직 정교함이 정점에 오르지 않은 골퍼라 할지라도 만족스런 비거리를 구현할 수 있다.
페이스는 훅성으로 설계해, 고질적인 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도록 한 진화된 드라이버다. 야마하 인프레스 X4.6D r.p.m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자세가 아닌 페이스 구조에서 오는 슬라이스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샷의 정확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타구된 볼은 백스핀이 너무 많이 걸리면 볼이 치솟아 거리손실이 발생한다. 이 제품은 헤드 내부에 이너 웨이트를 장착, 무게중심을 낮게 했으며 최적의 백스핀을 구현해 볼이 포물선을 그리며 길게 뻗어나간다.
샤프트는 멀티플 E1 드로 임팩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샤프트는 손잡이 부분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파워를 증대시키고 발생한 힘을 헤드부분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헤드스피드를 끌어올려 볼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도록 했다. 헤드부터 샤프트까지 최적의 스윙과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설계가 더욱 만족스런 라운딩을 가능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