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의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1년 만에 20만대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일등 버블’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은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버블 세탁 기술과 고객 중심의 버블 캠페인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최초로 세탁조 가득 고운 버블을 발생시켜 세탁하는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기존 드럼 세탁기의 2분의 1 수준인 59분대로 세탁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차세대 세탁기로 주목받았다.
특히 올해 주부체험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탄생한 삼성 하우젠 2세대 버블 세탁기는 세탁력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기술과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백색가전 시장 최초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JD파워 1위에도 오르는 등 국내외 기관에서 검증한 명실상부 고객만족 1등 세탁기로 인정받았다.
고객들이 버블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버블 캠페인을 벌인 것도 히트 요인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는 버블 세탁기의 우수한 성능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59분 버블 캠페인’을 벌여 주부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외에도 삼성 하우젠 버블 세탁기는 소비자들이 버블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버블이 점점 신문을 뒤덮는 멀티포맷 형식의 지면 광고는 파격적인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시 1년 만에 버블 세탁 방식이 구매 포인트가 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고객 중심의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 드럼 세탁기는 물론이고 전체 세탁기 시장에서 ‘일등 버블’ 위치를 확고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