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대표 류영렬)의 LCD 모니터 ‘알파스캔(AlphaScan) 프레스티지 R2400DHS’는 기존 IT 제품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디자인을 강화한 감성형 모니터로 품질우수 상품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고객의 품질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고급화를 위한 제품으로 개발됐다. 블랙 컬러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조화는 물론 이동이 쉽도록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해 사무공간은 물론 PC방 등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5만 시간의 무고장 가동을 보증한다. 0.3W 수준의 대기전력을 구현해 정부 기준(1W)보다 에너지 효율을 70% 향상시킨 것도 특징이다.
아델피아 측은 16대9 화면 비율의 풀HD급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동영상, 3차원(D) 게임 등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됐다고 밝혔다. 응답속도도 2ms 수준으로 빠르고, 동적 명암비는 2만대1 수준으로 크게 향상시켰다. 또 300cd(칸델라)/㎡ 수준의 밝기를 구현해 밝은 장소에서도 눈의 피로를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920×1080 해상도의 넓은 화면으로 A4 사이즈의 문서 2개를 나란히 놓고도 측면에 여유 공간이 있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터넷과 문서 작업은 물론 16대9 화면에 최적화된 X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3 등 콘솔 게임기와 폭넓은 확장성도 자랑한다. 또 최신 HDMI 입력 단자는 물론 DVI, D-서브 등을 통해 다양한 기기와 연동할 수 있다. 3W급 스피커 2개가 내장돼 있어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업 고객과 PC방 고객을 위해 패널을 포함해 2년 간의 무상 서비스와 방문 서비스(수도권 대상)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