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는 16일 IT전용벤처타운에서 ‘대전지역 SW특화육성사업 상용화제품 성과물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지식경제부 ‘지역 SW 특화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2년여간 총 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u시티형 타운 건설을 위한 통합 플랫폼 및 편의서비스 상용화 모델’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본지 11월9일자 23면)
이번 상용화 제품 개발에는 대전지역 IT기업인 옥타컴, 코어테크놀로지, 유비앤씨, 에스엔알, 유미테크, 에스디엔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주요 성과물로는 △u타운 서비스 솔루션 △하이브리드형 u-LBS △u파킹시스템 △U가로등 및 웰빙 오피스 시스템 △u헬스케어시스템 등이 공개된다.
한편, 이번 시연회에서는 엠투엠코리아 등 4개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그린 IT 기반의 LED 조명 제어시스템 ‘스마트콘’도 함께 선보인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