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액센츄어 아태지역 운송·물류·여행 및 서비스 산업 총괄대표가 글로벌 매니징 파트너로 승진·임명됐다.
신임 이 파트너는 기존 아태지역 운송·물류·여행 및 서비스 산업은 물론 아태지역 자동차와 중공업 및 인프라 산업 부문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됐다.
미국 링컨대와 KAIST를 졸업하고 1995년 액센츄어에 입사한 이 파트너는 그동안 국내외 주요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변화 관리, 정보전략 수립 등을 수행했다.
한편, 국내 유통·소비재 산업을 담당했던 박종성 전무는 액센츄어 코리아의 제조와 유통, 물류, 서비스 산업부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대표로 승진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